'상·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16개작 수상

CKL스테이지에서 시상식 개최…'던파 모바일' '미르M' 등 수상 영예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등 16개 작품이 올해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더게임스데일리, 전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 시상식이 서울 중구 CKL 스테이지에서 개최됐다.


올해 이달의 우수게임은 상반기 4개, 하반기 12개 작품이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일반게임을 비롯해 재미와 동시에 교육, 인식개선, 문제 해결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능성게임과 개발 투입인력 10인 미만의 인디게임 등 각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상반기 일반게임 부문에는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V22'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능성게임 부문은 그래피직스의 '허풍선이 아카데미 보드게임'이 수상했다. 인디게임 부문은 로망바드의 '주모 키우기'와 플레이앱스의 '러브 이즈 감성 힐링 숨은그림찾기' 두 작품이 상패를 받았다.


하반기 일반게임 부문에는 ▲네오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니즈게임즈(개발) · 라인게임즈(유통) '언디셈버' ▲넷마블엔투 '머지 쿵야 아일랜드' ▲하이브IM '인더섬 위드 BTS' ▲위메이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등 5개 작품이 수상했다.


기능성게임 부문은 더브릭스 '30일'와 나날이 '포레스트 아일랜드' 두 작품이 선정됐다.


인디게임 부문은 ▲자이언트다이스 '던전 로그: 전설의 모험가' ▲플로트릭 '배틀라이브: 좀비 게토' ▲EXLIX '샴블즈' ▲이오에이지 '파산마왕' ▲비펙스 '비트 더 비트' 등 5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게임 기획 우수성, 제작 완성도, 콘텐츠 경쟁력, 사업 역량 등을 기준으로 한 전문가 평가와 더불어 유저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선정작들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받았으며 '2022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로도 자동 등록된다. 이 외에도 게임분야 산업기능요원 신청 시 가산점 부여를 비롯해 매체 홍보, 영상 제작, 후기 포스트 등을 통한 후속 홍보 지원을 받게 된다.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일반게임 부문 수상작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윤명진 네오플 이사는 "동종 장르에서 세계 최고의 게임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오랜시간을 들였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렇게 인정 받는 것 같이 기쁘다"면서 "포기하지 않은 개발조직과 넥슨 동료들, 게임을 즐기고 사랑해주는 모험가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능성게임 부문 수상작 '포레스트 아일랜드'의 박재환 나날이 대표는 "우리는 게임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소재의 게임들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더욱 많은 유저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피의 모든 동물들이 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디게임 부문 수상작 '러브 이즈 감성 힐링 숨은그림찾기'의 임재청 플레이앱스 대표는 "폭력성, 사행성, 선정성 없는 게임을 만든다는 모토를 갖고 있다"면서 "개발진과 퍼블리셔 루노소프트, 그리고 항상 많은 도움을 준 정무식 가천대 게임 영상학과 교수, 원작 IP를 제공한 '퍼엉' 작가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은 "이달의 우수게임은 온라인게임 초석을 다진 '바람의나라', 국민 모바일게임 '애니팡', 우리 게임을 세계에 널리 알린 '배틀그라운드'가 거쳐갔으며 올해까지 440여편의 수상작을 배출한 한국게임의 역사이자 산증인"이라면서 "게임업계의 소중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고민하며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창의력과 도전 정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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